경고의 나팔 소리를 듣자

권동진
2026-03-28
조회수 32

요즘 온 세상이 난리와 난리의 소문으로 시끄럽고 그 여파로 한국의 경제 사정이 점점 악화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일상에는 여전히 마치 아무런 일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이러한 시대는 예수님의 재림이 다가왔다는 뜻이며 우리가 잠들지 않고 깨어있어야 하는 때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우리의 영은 더 깊은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사람들처럼 이 일들을 심각하게 여기고 기도하는 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이 두렵습니다.

우리 주님은 갑자기 오실 것입니다. 특히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때가 바로 그때가 바로 주님이 오실 때입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 같이 신랑이 오실 날을 기다리며 등불을 잘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믿음을 가진 목장의 식구들과 지도자들은 좀 더 기도의 자리를 사수하고 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신앙의 선배들과 같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리석은 다섯 처녀와 같이 갑자기 임하시는 신랑의 오심을 맞이하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주된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점검하고 잃어버린 신앙들을 되찾아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다. 경고의 나팔 소리를 무시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빼앗기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0 0